기존 iOS13 이전에는 statusbar의 높이를 UIApplication.shared.statusBarFrame.height
를 통해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iOS13부터는 이 방식이 deprecated 되어 아래 문구를 띄워주게 됩니다.
이제 window scene의 statusbarManager를 사용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아래 방식으로 고쳐 사용하면 됩니다.
UIApplication.shared.statusBarFrame.height
view.window?.windowScene?.statusBarManager?.statusBarFrame.height ?? 0
옵셔널은 상황에 맞게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keyWindow란 윈도우가 여러개 존재할 때, 가장 앞쪽에 배치된 윈도우를 의미합니다.
터치 이벤트같은 경우 해당 이벤트들은 이벤트가 발생한 윈도우에 직접 전달이 됩니다.
그런데 관련 좌표값이 없는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키 윈도우로 전달이 됩니다.
이러한 좌표값이 없는 이벤트는 시스템이 생성한 윈도우에서 생성된 이벤트를 의미합니다.
예로들어, 가상 키보드 창은 시스템이 생성한 윈도우입니다.
키보드 창에서 글자를 입력할 때 발생하는 이벤트들은 앱의 키 윈도우로 전달이 됩니다.
하나의 시점에는 오직 한개의 윈도우만이 키 윈도우가 될 수 있으며, 키 윈도우는 isKeyWindow
속성을 통해 결정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keyWindow는 iOS13에서 deprecated 되었습니다.
이제 keyWindow를 window로 사용해야 합니다.
UIApplication.shared.keyWindow
UIApplication.shared.window.first { $0.isKeyWindow }
만약 윈도우의 bottomConstraint를 설정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let bottomConstraint = UIApplication.shared.windows.filter { $0.isKeyWindow }.first?.safeAreaInseta.bottom ?? 0